▲ 남동구,반려동물 교양 강좌 © 박상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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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인천 박상도 기자) 남동구가 11월 7일 오후 3~5시까지 반려동물 교양 강좌 ‘개와 함께 사는 그들의 토크 콘서트’를 개최한다. 남동구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방송으로 진행될 이번 강좌는 EBS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에 출연 중인 설채현 수의사가 강사로 나서 ‘반려견 관련 사회적 이슈에 대한 문제점 모색’, ‘반려견 에티켓 교육’을 주제로 강의한다.
강의 후에는 온라인 실시간 질문에 대해 답변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방송 참여 사전접수는 10월 18일~11월 7일 정오까지 ‘유기견 없는 도시’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사전접수를 하지 못해도 당일 남동구청 홈페이지 내 링크 접속 또는 유튜브(남동TV 채널) 검색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남동구 관계자는 “이번 강좌는 최근 반려동물 인구 급증과 함께 반려인과 비반려인 간 갈등이 발생함에 따라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를 정착시키고자 마련했다”며 “라이브 방송 참여자 중 일부를 추첨해 경품을 주는 이벤트도 예정돼 있어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남동구 홈페이지나 농축수산과 동물관리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브레이크뉴스 발췌 |